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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무에서나 적용 가능한 회고

1. 회고란?

2. 능률을 올릴 수 있는 회고 방법




1. 회고란?


회고(回顧, retrospection)


- 사전적으로 해석하자면 ‘뒤를 돌아본다’는 의미

- 회사 생활에서 업무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자신이 했던 일들을 복기하며 배울 점을 찾는 것’을 의미



회고가 필요한 이유


개인 회고부터 기업이나 팀 차원의 프로젝트 회고까지 다양한 회고를 공개

- 다른 많은 사람들과 각자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노하우를 나누고, 의견을 주고받고, 서로의 자극이 되어준다는 점이 가장 큰 포인트

- 팀 및 개인 브랜딩에도 도움이 됨 (경력 기술서가 될 수 있음)

- 무엇보다 꾸준히 스스로를 돌아봄으로써 성장하는 동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점


회고가 필요한 상황에 대한 체크리스트

- 문제, 가설, 검증의 성공 및 실패에 대한 기록이 없어 검증의 결과가 휘발되고 있음

- 업무, 프로젝트의 결과에 대한 정리가 없어 번아웃을 느끼는 구성원들이 있음

- 협업이 필요한 업무를 진행할 때 ‘협업’에 대한 구성원의 불만이 종종 등장함

- 1on1에서 다른 구성원에 대한 불만, 비난이 늘어나고 있음




2. 능률을 올릴 수 있는 회고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회고를 해야 능률을 올릴 수 있을까?


KPT 기법을 소개하려고한다.


- Keep(유지할 것)

이전 프로젝트 또는 일에서 좋았던 점, 잘 진행되었던 부분, 성공한 부분 등을 나열


- Problem(문제점)

이전 프로젝트 또는 일에서 발생한 문제점, 더 나은 점이 있었을 수 있는 부분, 잘못한 부분 등을 나열


- Try(시도해 볼 것)

이전 프로젝트 또는 일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 다음 프로젝트 또는 일에서 새로 시도해 볼 수 있는 것, 변경해 볼 것 등을 나열



예시로 회고글을 작성해보자면,





매일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간 혹은 월간 회고를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가 부족한 점을 알 수 있고, 또 알게 되면 그 점을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주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