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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일차

1.회사 분위기, 업무 파악
2.첫 날부터 땀 뻘뻘 + 피곤




회사 분위기, 업무 파악



출근하자마자 대표님을 뵙고, 사내 툴 적응, 업무 파악 등 온보딩 타임을 가졌다.
내겐 이틀의 온보딩 시간이 주어졌고 그 시간안에 내가 맡은 부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문서 하나하나 열어보고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다.



프로젝트에 투입될 때까지 프레임워크에 대해 공부할 시간이 주어졌는데,
그 시간 안에 반드시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프로젝트에 임하고싶다.





첫 날부터 땀 뻘뻘 + 피곤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
개발환경 셋팅부터 삐질삐질 땀을 흘리며 난관에 봉착했다. 사실 조금 과장된 이야기지만,
팀장님께서 주신 셋팅 가이드를 보며 차근차근 세팅해나갔고, 중간에 버전이나 플러그인 등은 여쭈어보면서 설치를 진행했다.



IDE 설정과 (플러그인은 아직) 개발환경 셋팅은 모두 마쳤고 라라벨을 추우우웅분히 숙련하면 된다.
말이 쉽지 얼른 공부해야 하는데! 말도 안 되게 피곤하다...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겠다! 공부하되, 나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으로!
네트워크, CS 공부도 해야겠고, 리눅스 환경에서 개발하는 방법도 다시 공부해야할 것 같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용어들도 낯설지 않도록 찾아보고 외우고, 글도 많이 써보면서 문서화에 대비해야겠다.


P.S. 자만하지 말자!